24일 삼성家·경영진 선영 참석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 가족 선영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삼성가 일원이 집결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전현직 경영진 150여 명도 함께 선영을 찾는다.
추도식 후 이재용 회장과 관계사 사장단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이건희 선대회장을 기릴 예정이다.
추모 분위기는 해외에서도 이어진다. 유가족이 기증한 3조원 가치의 문화재와 미술품 2만3000여 점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전시된다.
AI 요약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 가족 선영에서 열리며, 삼성가 일원이 집결한다. 삼성전자 및 관계사 전현직 경영진 150여 명도 함께 참석하고, 추도식 후 이재용 회장이 오찬을 통해 선대회장을 기릴 예정이다. 또한, 이건희 컬렉션이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