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 7곳·강원기업 31곳
브랜딩 및 판매전략 등 모색
강원도경제진흥원이 22일 라이브커머스 맞춤형 지원시설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1회 상품기획자(MD) 상담회를 개최했다. [진흥원]
강원도경제진흥원이 22일 라이브커머스 맞춤형 지원시설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1회 상품기획자(MD)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11번가, 롯데쇼핑, G마켓 등 7개사가 참가했으며 강원 31개 기업이 온라인 유통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각 유통사 MD들이 현장에서 기업 대표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상품 경쟁력과 온라인 진출 전략 등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브랜딩 및 온라인 판매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서동면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유통채널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기업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제품 촬영 및 콘텐츠 제작, 유통사 연계 상담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요약
강원도경제진흥원이 22일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라이브커머스 맞춤형 지원시설을 활용한 상품기획자(MD)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상담회에는 11번가, 롯데쇼핑, G마켓 등 7개 유통사가 참여하여 강원 31개 기업이 온라인 유통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유통사 MD들과의 상담을 통해 전략을 논의했다. 서동면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2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