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처음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자금(위탁예수금)에 대해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적용된다.
지난 1일 기준 처음ISA 전용RP 금리는 세전 연 2.1%이며, 일반적인 대기자금에서 받는 자사 위탁예수금 금리는 세전 연 1% 이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ISA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5000포인트, 이후 매월 10만원 순입금 시 추가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처음ISA 서비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앱, 신한 슈퍼SOL 앱 처음크루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ISA가 합리적인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 요약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000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계좌 내 대기자금에 대해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며, 청년층의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처음ISA가 효과적인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