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한층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교회 성가대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몸무게가 10kg 늘었다고 밝힌 서인영은 “이제는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며 코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밝힌바 있다.
실제 사진 속 서인영의 모습도 이전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6일 라이브 방송에서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어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마른 것도 좋았지만 지금이 더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서인영은 같은 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당시 그는 “귀책사유나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