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오이와이 코스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미오(MIO)’가 상견례 등 격식을 갖춘 모임을 위한 ‘오이와이 코스’를 선보인다.
오이와이는 일본어로 ‘축하’를 뜻한다. 코스는 예비 부부 상견례나 가족 모임에 맞춘 구이다. 한입 요리 3종을 시작으로 제철 사시미, 계절 생선구이, 아게모노, 스시, 수제 다과까지 순서대로 제공한다.
미오 프라이빗 다이닝 룸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4인 이상 예약 시 스파클링 와인 또는 논알콜 스파클링 와인을 1병 제공한다. 프라이빗 다이닝 룸 이용이 가능해 조용한 모임 자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오이와이 코스는 런치 한정이다.
미오 레스토랑은 호텔 3층에 위치한다. 미오는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출신 정창엽 헤드 셰프가 이끈다. 사케 소믈리에가 선정한 사케와 와인 리스트를 함께 제공한다. 가을 한정 메뉴도 운영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2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