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엘유프로 45억 달러 기업가치 평가
“핵심 기술력·수익성 개선·글로벌 확장 전략 높이 평가”
김세호 회장 [엘유프로]
“향후 추진 중인 투자유치와 해외 사업확장 계획의 신뢰성을 한층 높여줄 것”
김세호 엘유프로 회장은 22일 최근 글로벌 회계컨설팅사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카메라 기술력을 인정받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엘유프로에 따르면 최근 삼정KPMG에서 진행한 기업가치 평가에서 45억 달러(약 6조33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았다. 삼정KPMG는 특히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자원 생산과 최첨단 인공지능(AI) 카메라 분야의 사업추진 능력을 주목했다.
김세호 회장은 이번 평가에 대해 “당사의 핵심 기술력, 수익성 개선 전망, 글로벌 확장 전략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며 “향후 추진 중인 투자유치와 해외 사업확장 계획의 신뢰성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삼정KPMG에서 받은 기업가치를 통해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자원생산과 최첨단 AI 카메라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엘유프로는 그린에너지 자원 생산사업과 최첨단 AI 카메라 생산사업을 위해 태국 방콕과 UAE 아부다비에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생산 플랜트와 최첨단 AI 카메라 생산공장 건립을 각각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태국 및 UAE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산업 분야 생태계 구축과 수익모델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AI 요약
엘유프로 김세호 회장은 최근 삼정KPMG로부터 45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린수소와 AI 카메라 기술 분야에서의 사업 추진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향후 투자유치와 해외 사업확장 계획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유프로는 태국과 UAE에 그린수소 및 AI 카메라 생산 시설을 건립하고, 대규모 계약 체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