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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별법 통과 후, 벼랑 끝에 선 수연

헤드라인 2025-10-21 08:13 매일경제 원문 보기
퍼스트레이디 (22일 오후 10시 20분) 도태훈 특별법이 통과되며 수연(유진)의 모든 계획이 무너진다. 평화자유당에 손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한 그는 마지막 희망이던 의원들의 치부책마저 잃고 분노한다. 민철(지현우)은 치부책을 얻었지만 이용하지 않은 채 정공법을 택한다. 이후 예기치 못한 폭로가 이어지고, 화진(한수아)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자 여론은 순식간에 뒤집힌다. 민철은 오래된 사건의 단서를 마주하며 혼란에 빠지고, 수연을 둘러싼 의혹은 점점 짙어진다. 해린(이민영)은 두 사람 사이의 균열을 감지한다. 결국 수연은 경찰의 부름을 받고 심문실에 앉게 되고, 흔들림 없는 태도로 모든 질문에 맞선다. 얼음 같은 침묵 속에 수연의 진짜 속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