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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금융 PEF 위탁운용사에 H&Q 등 7개사 선정

헤드라인 2025-10-21 06:41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로 중형리그 5곳과 소형리그 2곳을 최종 선정해 통보했다. 중형리그에는 bnw인베스트먼트, H&Q에쿼티파트너스, KCGI, 케이엘앤파트너스, 헬리오스PE가 포함되며, 소형리그에는 에이치PE와 이상파트너스-IBK캐피탈이 선정되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들 운용사에 총 2500억원을 출자하며, AI 관련 산업에 최소 40% 이상 투자해야 한다.

총 2500억원 출자 방침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출자 대상을 최종 선정해 통보했다. 중형리그에서 5곳, 소형리그에서 2곳이 이름을 올렸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 국내 PEF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7곳을 선정했다. 중형리그에서는 bnw인베스트먼트, H&Q에쿼티파트너스, KCGI, 케이엘앤파트너스, 헬리오스PE가 선정됐다. 소형리그는 에이치PE와 이상파트너스-IBK캐피탈이 선정됐다. 이들 운용사는 실사와 투자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7개 운용사에 총 2500억원을 출자할 방침이다. 중형리그 운용사(GP)는 2500억원 이상, 소형 분야 GP는 1000억~2500억원 상당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분야에 우본 약정액 4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