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21일 오후 9시 50분)
새로 단장한 MBN 음악 예능 '한일톱텐쇼'가 '2025 한일가왕전'의 주역들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온다. 방송에서는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황민호 등 한국 대표 라인업과 일본 대표 타케나카 유다이·마사야·타쿠야·쥬니·슈·신이 총출동해 한일 명곡 차트 대결을 펼친다. 첫 회는 '듀엣이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왕 타케나카 유다이는 "저랑 입을 맞춘 사이예요"라는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데뷔 53년 차 배우 윤미라는 인생 첫 예능 출연에 나서 "나 이 가수 너무 좋아해"라며 팬심을 고백한다.
한편 새 MC 린은 첫 음악쇼 진행을 맡아 긴장과 설렘을 오가며 '하이 텐션' 강남과 흥 넘치는 호흡을 선보인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