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김포골드라인 역세권 입지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분양

헤드라인 2025-10-20 08:48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종합건설사 대원이 다음달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칸타빌 디 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612가구로 조성되며, 서울 지하철 5호선 감정역이 계획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교육 및 공원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인천 2호선 연장 및 GTX-D 노선 호재로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종합건설사 대원이 다음달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칸타빌 디 에디션'(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66·84·104·127㎡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걸포북변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김포공항역까지 약 16분, 마곡나루역까지 약 24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감정역이 계획돼 있어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크게 단축되고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 걸포북변역에는 인천 2호선 연장이 대기 중이고 김포 일대에는 지난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D 노선 호재도 있다. 김포초·김포중·김포여중·김포고·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고 중봉도서관 및 사우역 일대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또 약 1만1000㎡ 규모의 김포근린공원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김포의 대표적 휴식공원인 걸포중앙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