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가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신곡 ‘FOCUS’를 선보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로 컴백한다.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포커스’와 지난 6월 공개된 싱글 ‘스타일’, ‘프리티 플리즈’, ‘애플 파이’, ‘플러터’, ‘블루 문’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포커스는 피아노 리프가 중심인 하우스 장르 곡으로 상대에게 집중된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 멜로디와 보컬의 조합으로 ‘더 체이스’ 등 기존 곡들 분위기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신곡 포커스의 안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안무가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았다. 더 체이스의 크롭 파트, 스타일의 ‘같이 걷자 난 다 궁금해’ 파트, 프리티 플리즈의 ‘플리샤 플리슈’ 파트 등 이전 곡들의 안무에 이어 이번 곡에서도 포인트 동작이 포함된 안무가 공개된다.
이날 블루스퀘어에서 이뤄진 쇼케이스에서 하츠투하츠 멤버 스텔라는 “포커스는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더 터지는 곡”이라며 “(안무가 조나인이) 다 같이 에너지를 끌어올려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포커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등에서 공개되며, 같은 학교 학생들로 설정된 멤버들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상황을 그린다.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하츠투하츠 멤버 유하는 “데뷔곡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포커스로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좀 더 크게 목표를 잡아보자면 음원 차트 1위도 꼭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AI 요약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하츠투하츠가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포커스’를 포함한 6곡이 수록되며, 안무는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았다. 하츠투하츠 멤버 유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 방송 1위와 음원 차트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