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또 한번 신선한(?) 웃음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또 한번 신선한(?) 웃음을 전했다.
20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방구 좋아요, 괜찮습니다. 쉬세요. 시원하게?”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공유됐다.
해당 게시물은 이효리의 요가 클래스를 다녀온 수강생이 남긴 후기다.
수강생은 “이효리 선생님이 수련 중 방귀가 나와도 괜찮다고 해주셨다”며 “그 한마디에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후기를 남겼다.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또 한번 신선한(?) 웃음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이효리 요가원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이효리는 “자주 하시는 질문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드릴게요”라며 요가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직접 답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요가하다가 방귀 뀐 적 있어서 단체 요가 시도 못한다”고 고민을 전하자, 이효리는 “방귀 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에 요가원 ‘아난다’를 새롭게 오픈한 이효리는 새벽 요가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아침 수업을 했는데 출근 전에 요가를 하고 출근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새벽 요가를 시작하게 됐다”며 “요가 후에 출근복으로 갈아입고 가시는 분들 보면 저까지 활기차더라”라고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나와 말했다.
                        
                    
                AI 요약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수강생의 방귀에 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강생은 이효리 선생님이 방귀에 대해 괜찮다고 해주어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후기에서 밝혔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이효리의 요가원은 새벽 수업도 진행 중이며, 이는 출근 전 요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