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을 운영하는 인디에프가 1020세대를 겨냥한 편집숍 '위뉴(wenew)' 1·2호점을 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위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를 빠르게 파악·선별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편집숍"이라며 "지난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위뉴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이달 1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2호점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위뉴에는 우알롱, 탄산마그네슘, 팬시클럽, 이스케이프프롬, 9999 아카이브, 써넥트, 이알티알등 20여 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위뉴는 1020세대의 패션 취향 등을 신속히 반영해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요약
글로벌세아그룹의 인디에프가 1020세대를 겨냥한 편집숍 '위뉴(wenew)' 1·2호점을 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뉴는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편집숍으로, 최근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충청점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에는 총 20여 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며, 인디에프는 앞으로도 1020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