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설 부동산자회사가 구입 초역세권 알짜 부지 불구 거듭 유찰 조정된 가격에 ‘알짜 부지’ 차지해
AI 요약
대한항공의 신설 부동산 자회사 케이웨이프라퍼티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2977㎡에 달하는 대형 부지를 2250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지는 신사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개발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며, 계약은 공매가 아닌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케이웨이프라퍼티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대비해 설립하였으며, 향후 부동산 개발 및 자산 운용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