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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한다고 광화문막고 주말마다 ‘우르르’…해결할 방법은 지방에 있다 [기자24시]

헤드라인 2025-10-17 04:57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최근 한국에서 러닝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 조깅·달리기 경험률이 32%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요 대회가 서울에서 열려 지방 거주자들은 참가 기회가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러닝 문화를 통해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마라톤을 지방소멸 대책으로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