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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첫 주, 파행만 거듭한 국회…국민의힘 “김현지, 지금이라도”

헤드라인 2025-10-17 04:51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정치적 대립 구도가 뚜렷하게 드러나며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의힘은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그러나 국감 현장이 계속해서 과열 양상을 띠면서 일부 상임위는 파행을 겪고 있으며, 여야 간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현안 놓고 여야 ‘평행선’ 대치 野, 김현지 부속실장 출석 또 요구 “한주먹 거리”…“넌 내가 이겨” 남은 국감도 민생 논의 ‘불투명’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