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만 회복…생산·투자는 마이너스 성장 기재부 “소비 심리 살아났다” 평가 관리재정수지 적자, 전년보다 20조 확대 소비→생산→투자? 선순환 구조는 ‘미지수’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88조원..역대 두번째
                        
                    
                AI 요약
정부는 매달 발간하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올해 하반기 경제가 상반기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민생회복소비쿠폰의 효과로 내수소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 부채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증가하고 있어 재정 운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생산과 투자에서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비 진작을 통해 생산과 투자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지만, 민생회복소비쿠폰 소진으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