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회원국 재무장관 등 2천명 참석 역내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논의 경제정책 방향 담은 ‘인천플랜’ 채택 인천의 위상·도시브랜드도 적극 홍보
AI 요약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의 재무장관과 구조개혁 장관, IMF, OECD, 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며, 인천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를 통해 인천의 글로벌 도시 비전을 소개하고 마이스(MICE) 중심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