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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서 3년 키운 핏불에 그만”…맹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사망

헤드라인 2025-10-17 04:3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경남 밀양에서 80대 노인이 기르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개들이 싸우는 것을 말리다 흥분한 개에 물린 것으로 보이며, 자신이 기르던 맹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A씨가 핏불테리어를 사육하는 데 필요한 허가를 받지 않은 점이 확인되어, 아들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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