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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스마트도시로”…기아·광명시, ‘전기차 카셰어링 솔루션’ 운영

헤드라인 2025-10-17 05:01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기아는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스마트도시 구축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기아와 광명시가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전기차 공유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데이터 연계를 통해 탄소 저감 효과를 측정하고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기아는 광명역 인근에 공유 차량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업무용 및 개인용 전기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도심 혼잡도 완화와 탄소 저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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