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여기서 사세요”…계절마다 쓰는 패션 플랫폼 바뀐다는데

AI 요약

계절에 따라 소비자들의 패션 플랫폼 이용 패턴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지난해 가을 무신사에서 신규 유입된 이용자 수가 12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름철에는 보세 쇼핑몰 중심의 에이블리와 지그재그의 이용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에이블리는 54만명이 새롭게 유입됐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쇼핑 경험 제공이 향후 충성도 향상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