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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이것’ 조심하세요”…납치·감금은 캄보디아-강도는 필리핀

헤드라인 2025-10-17 02:2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한국인이 가장 많이 납치·감금 피해를 당한 국가는 캄보디아로, 지난해 221건의 사례가 발생했다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발표했다. 고수익 취업을 미끼로 한국인을 유인한 후 감금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캄보디아에서만 25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청은 이달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외 납치·감금 의심 및 피싱범죄에 대한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납치·감금 피해 캄보디아 221건 ‘최다’ 실종은 베트남, 강도는 필리핀서 가장 많이 발생 취업사기·감금 피해 라오스·미얀마·태국서도 빈발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