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2세미만 400명 연구 2시간 이내 짧은 전신마취는 지능·정서·행동 발달에 영향안줘
AI 요약
생후 2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짧은 전신마취가 아이들의 지능이나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이 연구는 서울대병원에서 수행되었으며, 흡입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임에도 불구하고 연구 대상 아동의 인지 및 정서 발달에 차이가 없음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소아마취의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