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법 개정안 도입, 발행내역 공개 의무 투자자, 유동화증권 정보 원스톱으로 조회 금융당국, 시장 모니터링 쉬워져 조기대응 가능 1년 6개월만에 증권사 등 49개사 참여
AI 요약
한국예탁결제원은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을 확대 오픈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산유동화법 개정에 따라 유동화증권의 발행 내역과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투자자와 금융당국이 편리하게 조회하고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49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4208건의 발행내역이 등록되었으며, 이는 자산유동화시장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지원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