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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우즈베크 신공항 2개 사업 따내

헤드라인 2025-10-16 15:0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인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신공항 사업을 두 건 연달아 수주하며 PPP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공사는 신규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자로 참여하고, 2060년까지 운영을 주도할 계획을 세워 연 17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학재 사장은 중앙아시아에 추가 공항 건설을 계획하며, 전 세계 공항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개발운영 사업' 3년만의 성과 직접 지어 22년·35년간 운영 건설사 등 동반진출 물꼬 터 2040년까지 30개 직영 추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