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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성과 주식보상, 자사주소각 회피용 아냐"

헤드라인 2025-10-16 14:0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삼성전자는 최근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가 '자사주 소각 회피' 목적이라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 중 일부는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SU 도입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자 삼성전자는 해당 제도가 2~3년 전부터 준비했으며, 최근 입법된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1.6조 보상 활용, 이미 공시" 사내망 공지 통해 의혹 불식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