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0억원인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 ‘기타가 있는 정물’이 스페인에서 운송 중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작품은 지난주에 예정되었던 카하그라나다 재단의 전시회를 위해 운송되던 중 실종되었으며, 스페인 경찰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카소의 작품은 그 가치를 감안할 때 도난의 표적이 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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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억원인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 ‘기타가 있는 정물’이 스페인에서 운송 중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작품은 지난주에 예정되었던 카하그라나다 재단의 전시회를 위해 운송되던 중 실종되었으며, 스페인 경찰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카소의 작품은 그 가치를 감안할 때 도난의 표적이 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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