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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자 기다리느라 피말라”…앞으론 심정지 환자에 ‘생명’ 받는다

헤드라인 2025-10-16 13:5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향후 2~3년 안에 심정지 환자도 장기 기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이는 현재 뇌사자만이 가능했던 기증 시스템에서의 중요한 변화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하여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심정지가 의도적으로 일어난 상황에서만 기증이 인정될 예정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장기 기증 및 이식 불균형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장기 기증 희망 등록 기관을 확대하고 의료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 장기이식 종합계획 발표 뇌사자만 가능했던 장기기증 심정지 환자도 되게 제도 개선 “22대 국회 임기내 논의 추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