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U, 일각 의혹에 반박 주주가치 제고 위해 도입
AI 요약
삼성전자는 새로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 도입과 관련해 자사주 소각 의무 회피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향후 3년간 주가 상승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이는 과거의 단기 성과 중심 보상 방안과는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제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공시한 바와 같이 이미 8조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였으며, 임직원 보상용으로 남은 1조600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