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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억에 샀는데, KB시세 15억 넘었다고 대출제한 ‘황당 기준’

헤드라인 2025-10-16 11:0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서울 양천구의 한 주택 구매자는 아파트 계약을 했지만, 대출 한도가 예상보다 낮아 충격을 받았다. 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가 주택 가격에 따라 달라지며, 실거래가와 KB 시세가 다를 수 있어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수도권에서 특정 가격대에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정부의 대출 규제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 담보대출 15억·25억 규제 실거래가 아닌 KB·감정원 시세 실거래가 15억 아래 계약해도 대출 6억 안나와 혼란 커질수도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