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승수 “특사단 주요 인사 못 만나”
AI 요약
이재명 정부는 12개국에 외교사절을 파견하면서 6억3550만원을 지출했으나, 주요 4강인 미국, 러시아, 일본에는 특사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파견이 이재명 대선캠프의 포상휴가와 같다는 의구심을 제기하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성이 없는 인사들을 해외로 보낸 것에 대해 비판했다. 특히 독일에서는 이틀 동안 체류하며 5418만원을 썼고, 중국에는 1억3909만원을 지출한 것이 눈에 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