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후 외국인 관광객 늘며 명동·강남 등 거점 점포 몰려 외국인 매출 롯데 45% 증가 신세계 65%·현대 40% 늘어 쿠폰 등으로 외국인 유치 확대
AI 요약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백화점업계 매출이 반등하는 추세이다. 올해 3분기에는 롯데백화점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도 각각 40.6%와 65%의 성장을 기록했다. 업계는 외국인 고객의 고액 소비 성향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더욱 높은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