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핵심 공익사업 예산 삭감 아동·노인·장애인 교육에 직격탄 최수진 “국민 기본권 위협 문제”
AI 요약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공익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미디어 교육 및 장애인 방송 제작 지원이 심각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예산이 감축됨에 따라 교육 기회가 대폭 축소되며, 특히 미디어에 취약한 계층인 유아와 노년층, 장애인 등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최수진 의원은 이러한 삭감이 국민의 디지털 접근권과 정보판별 능력, 기본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예산 복원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7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