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항체신약 발굴~임상신청까지 8개월로 단축”

AI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서 위탁개발(CDO) 서비스의 경쟁력을 알리며,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런천 세션을 개최하였다. 세션에서는 초기 개발 평가와 효율적인 CMC 계획 수립을 통해 항체의약품 개발 소요 기간을 업계 표준보다 단축한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9개의 플랫폼으로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CDO 사업에서 146건의 수주를 달성하고, CRDMO 전략을 통해 임상시험수탁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