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제일”…삼천리,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AI 요약

삼천리는 16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25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20여 명의 참관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가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진행되며,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안전문화상’을 시상하는 자리였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도시가스 업계의 안전 관리 기술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