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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산 항공기 3종 PBL 사업 수주…8037억 규모

헤드라인 2025-10-16 06:26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하여 연간 1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은 8037억원 규모로 2023년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정비와 부품 공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KAI는 미래에도 KF-21, LAH 등 국산 항공기의 후속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수리온, T-50, KT-1 육·공군 운용 항공기 후속군수지원사업에서 연간 수주 1조원 돌파 이라크 필리핀 인니로 성능개량사업 확장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