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국 총리, 봉사로 사면신청 내년 총선 앞두고 복귀설 솔솔
AI 요약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는 교도소에서 영어 교육을 통해 사회봉사를 지원하면서 왕실 사면과 정치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는 지난 2023년 귀국 직후 권한 남용으로 8년형을 받고 수감되었지만,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감형된 바 있다. 태국 정치권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그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으며, 탁신은 퓨타이당의 사실상 지도자로서 정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