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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스웨덴, 기후·AI·반도체 맞손...빅토리아 왕세녀 방한

헤드라인 2025-10-16 05:57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산업통상부는 문신학 차관이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 가능 파트너십 서밋’에 참석하여 양국 간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스웨덴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약 200명이 참석하며, 한국 및 스웨덴 기업 간의 3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문 차관은 양국이 실용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안보를 아우르는 협력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 산업통상부, 전략 협력 강화 의지 밝혀 글로벌 기업 76개사, 서밋서 비전 공유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