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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서 겁났다”…쓰레기 더미에 신생아 시신 유기한 20대 남녀

헤드라인 2025-10-16 05:4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생후 2개월 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연인에게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A씨와 B씨는 전남 목포의 숙박업소에서 아이를 출산 후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망 후에도 아이의 시신을 2주간 쓰레기 더미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상황에 대한 반성을 표명한 반면, 변호인은 이들이 악의적인 학대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요청했다.

검찰, 남녀 각각에 징역 12년 구형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