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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맞불’ 놓는 오세훈···“재건축 재개발 더 늦어질것”

헤드라인 2025-10-16 05:23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정부의 규제지역 확대가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및 재당첨, 주택 공급 수 제한 등으로 이어져 사업 지연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민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추가 규제 철폐에 나서며, 건축위원회 운영기준을 개정해 심의 대상을 60% 축소할 예정이다.

“강북지역 등 분담금 부담 걱정” 15.9만 가구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