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 도민 위한 ‘틈새돌봄’ 내년 전면 시행 방문진료·간호서비스··AI 복지상담까지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 구축
AI 요약
경남도가 내년부터 거주 지역을 넘어 인근 부산 및 대구 등으로 병원 동행 지원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첫 번째 사례이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동행, 방문 진료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도민들에게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하며, 모든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차등 적용되는 본인 부담금이 설정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복지플랫폼을 통해 도민들이 손쉽게 복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