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전문가 진단
AI 요약
정부는 서울과 경기도의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과열된 주택시장이 냉각될 수 있으나, 집값이 안정세에 들어설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강한 규제가 이어질 경우 현금 자산가 중심의 거래 활성화로 고급 주거지의 양극화가 심화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