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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해경’ 당시 파출소 당직팀장 구속

헤드라인 2025-10-16 01:24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해경 이재석 경사의 순직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전 팀장 A경위가 검찰에 구속됐다. 유아람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A경위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그는 해경 규정을 위반하여 이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경위를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법원 “증거인멸 우려 있어” 영장 발부 사건 직후 휴대전화 통화내역 삭제 등
본문 수집 시각: 2025-10-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