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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투표 앞둔 佛총리 … 결국 연금개혁 포기선언

헤드라인 2025-10-15 08:57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개혁 정책이 야당의 반발로 인해 좌초되면서,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는 이 개혁을 다음 대선까지 유예할 것을 제안했다. 르코르뉘 총리는 이를 통해 중도 좌파인 사회당의 지지를 얻어 정부의 불신임 위기를 피하고자 하며, 연금개혁안에 대한 의회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향후 행동으로 이어질 때까지 정부에 대한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차기 대선까지 중단 제안 포퓰리즘 여론에 못이겨 마크롱 역점 사업 좌초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