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망 무차별 선점 적발 승인 10개월만에 파산하기도 알박기 많은 호남·영남지역 제때 못쓰고 대기전력만 늘어
AI 요약
유탑건설은 발전사업 승인을 받은 지 10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력망 알박기'로 의심하고 있으며, 정부의 무분별한 전기 허가가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전력망 알박기로 인해 실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연결되지 못하고 있어,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과 허가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