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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재생 허가 남발에 '전력 알박기' 기승

헤드라인 2025-10-15 08:49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유탑건설은 발전사업 승인을 받은 지 10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력망 알박기'로 의심하고 있으며, 정부의 무분별한 전기 허가가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전력망 알박기로 인해 실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연결되지 못하고 있어,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과 허가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송전망 무차별 선점 적발 승인 10개월만에 파산하기도 알박기 많은 호남·영남지역 제때 못쓰고 대기전력만 늘어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