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위협에 시장다각화 인도법인 첫 현지인 CEO 글로벌 판매비중 15% 목표
AI 요약
현대차가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전기차 '일렉시오'를 오는 16일부터 사전 판매하며 맞춤형 차량 전략을 강화한다. 일렉시오는 철저히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모델로, 디자인에 행운의 숫자 8을 포함하고 BYD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722㎞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인도를 핵심 시장으로 삼아 현지인 CEO 임명과 함께 2030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15%를 인도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