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한미일 경제대화'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출동 日도요타·美퀄컴 등 한자리 AI·에너지·조선 협력 논의 관세 문제는 다루지 않았지만 3國 통상 당국자 참석해 눈길
AI 요약
미·중 통상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미·일 재계 수장들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쿄에서 경제대화를 열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회장 등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AI, 통신,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일본과 미국의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했다. 이날 재계 인사들은 정치권의 갈등과는 대조적으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협력과 먹거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