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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막장싸움…'사업보국' 재계는 美日과 뭉쳤다

헤드라인 2025-10-15 08:4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미·중 통상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미·일 재계 수장들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쿄에서 경제대화를 열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회장 등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AI, 통신,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일본과 미국의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했다. 이날 재계 인사들은 정치권의 갈등과는 대조적으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협력과 먹거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쿄에서 '한미일 경제대화'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출동 日도요타·美퀄컴 등 한자리 AI·에너지·조선 협력 논의 관세 문제는 다루지 않았지만 3國 통상 당국자 참석해 눈길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