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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만 4건…근대 수장가들의 보물 푼 간송

헤드라인 2025-10-15 08:35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의 가을 특별전 '보화비장'이 심산 노수현의 '무궁화'로 시작하며, 이번 전시에서 이 그림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시는 간송이 근대 수장가들로부터 인수한 40점의 서화와 26건의 도자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국보와 보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간송미술관은 이 전시를 통해 민족 계열 컬렉터들의 작품 수집 방향성을 돌아보고, 각각의 소장가들이 가지는 안목을 통해 간송 컬렉션의 형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간송미술관 '보화비장' 展 고려청자서 진경산수화까지 오세창 등 컬렉터 7인이 모은 도자기 26건·서화 40점 선봬 노수현의 '무궁화' 최초 전시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