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실적 압박'에 韓과학계 씨 말라 … 日 '40년 투자' 인내심 배워야

헤드라인 2025-10-15 08:32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한국의 과학계는 노벨상 수상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인재 소멸'과 연구개발 시스템의 문제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석학들은 과학을 경제 발전의 도구로만 보는 시각을 개선하고,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보다 유연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또한 성공적인 교수 창업 모델을 통해 과학계로의 인재 유입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성과 세계 상위 0.1%…대표과학자 3인의 제언 단기실적만 보다 인재 다 떠나 이젠 '초장기지원' 체질 전환을 중견 과학자에겐 10년 단위로 신진은 과감한 맞춤지원 필요 성과 위주 선정방식도 바꿔야 창업 성공한 교수 롤모델 늘면 의대 쏠림 광풍도 사그라들 것
본문 수집 시각: 2025-10-1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