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물질 함유 확인됐다”…어린이 24명 죽음 부른 인도산 기침 시럽

AI 요약

세계 보건기구(WHO)는 인도 어린이 24명의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유해 성분이 포함된 기침 시럽 발견 시 즉각 통보할 것을 각국에 요청했다. 이번 경고는 인도에서 제조된 기침 시럽에서 독성물질인 디에틸렌글리콜이 검출된 후 나온 것으로, 제조사들은 생산 중단 및 승인 정지 조치를 받았다. 인도 정부는 문제의 기침 시럽에 대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으며, 관련 책임자들이 체포됐다.